유 의원 홈페이지 자유로운 '자유로움'게시판에 ‘김삿갓’이란 네티즌은 "유시민 의원도 정동영, 김근태 전 장관처럼 당내 개혁세력을 일정하게 대변하는 리더 그룹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국정 경험을 쌓는 것이 당을 위해서도 바람직한 일"이라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유시민 의원은 이제 노무현 대통령에 의해 본격 대권 레이스에 참여하게 됐다”며 “역시 국가지도자 유시민”이라고 추켜세웠다.
한편 ‘미소’라는 네티즌은 (유시민의원의) “보건복지부장관 절대로 안 됩니다.”란 제하의 글에서 “의료에 관한 아무것도 아는 바가 없는 당신이 (보건복지부 장관직을)맡아서는 건강보험과 같은 복잡한 문제를 전혀 해결해 나갈 수 없다”며 “앞으로 노령화 사회에 대한 대비와 우리 의료시장의 세계화에 대비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보건복지에 경험 있는 사람이 장관을 맡아야 한다”고 적었다.
이어 그는 “더 이상 사회주의 형태의 의료시장을 가지고는 경쟁력을 갖출 수 없다‘며 ”마치 준비 안 된 우리의 농업이 쌀 시장 개방에 경쟁력을 잃은 것과 같다“고 덧붙였다.
또 '아름다운세상'이란 네티즌이 적은 "유 의원의 촐삭맞음은 이 나라의 장관으로서 품의가 없기 때문이기도 하고 '주군에게 딸랑딸랑하면 장관한다더라'는 소리와 함께 유 의원보다는 임명권자인 노무현(대통령)을 욕하는 사람들이 보기싫어서 이기도 하다"는 말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유의원 입각을 바라보는 세인들의 눈이 따갑다.
유 의원에 대해 잘 알고 있다는 모씨는 “일국의 장관이란 자리에 편향된 시각과 자신만이 옳다는 주장을 가진 유 의원이 스스로 말 한대로 대통령에 대한 충성심만으로 임명돼서는 안 된다”며 “유 의원 장관 기용은 그나마 남아 있던 노대통령 지지도를 더 떨어트릴 것이다”고 말해 유의원의 입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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