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운전 사고 혐의로 벌금 700만원에 약식기소된 그룹 슈퍼주니어 강인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강인은 17일 오전 서초동 서울지방법원에서 열린 1차 공판에 출석해 "얼굴이 알려진 사람으로서 좀 더 조심했어야 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24일 새벽 2시께 술에 취해 벤츠 승용차를 몰다 강남구 신사동 한 편의점 앞 가로등을 들이받고 도주한 혐의로 기소됐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57%였다. 그야말로 만취해 인사불성 상태로 운전을 한 것이 입증된 셈.
2009년에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실이 있는 강인은 방송을 통해서 음주 스타일을 언급한 바 있다. 그는 MBC '동안클럽' 출연 당시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한 번 마시면 끝을 보는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함께 출연했던 개그맨 조원석은 "술을 마시고 있는데 강인에게 전화가 왔다. 술에 취해 내가 있는 곳으로 오겠다고 하더라. 알겠다면 전화를 끊었는데 2시간이 되도록 소식이 없었다"며 "2시간이 지났을 때 누군가에게 전화가 왔다. 대리기사 한 분이 강인을 데리고 가고 있다며 어떻게 가면 되느냐고 묻더라. 근데 어디서 많이 들어본 목소리였다. 알고 보니 강인이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강인이 혹시나 음주운전 같은 걸로 사고가 난 게 아닌지 걱정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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