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문체부 장관에 내정됐다.
조윤선 문체부 장관 내정자는 1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문화융성과 창조경제의 국정기조하에서 우리나라가 문화강국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는 시기에 문체부 장관 후보자가 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융성으로 우리 국민을 행복하고 윤택하게 우리나라를 강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며 "앞으로 충실히 준비해서 국회청문회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말했다.
조 내정자는 지난해 5월 공무원연금 개혁이 국민 기대에 미치지 못한 데에 대한 책임으로 사의를 표한 바 있다.
당시 JTBC '썰전'의 더민주 이철희 의원과 김구라, 강용석은 조윤선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사임을 놓고 열띤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강용석은 사퇴에 대해 "조 수석 성격상 자진해서 사표를 낼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 전 수석의 경질을 예상하기도 했던 이철희는 "조윤선 수석의 자질로 봐서는 내년 총선에 출마해서 전화위복도 가능할 것이다"라는 해석을 내놨다.
그러면서 "여의도 보좌진들과 기자들 사이에서는 '나경원 의원이 예쁘냐, 조윤선 전 수석이 예쁘냐'로 파가 나뉘기도 한다"며 "그중 '윤선파'가 다수"라는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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