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호 태풍 찬투, 누리꾼 "더위 먹어서 불청객을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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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 태풍 찬투, 누리꾼 "더위 먹어서 불청객을 기다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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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찬투, 폭염에 태풍을 기다려

▲ 태풍 '찬투' (사진: MBN 뉴스) ⓒ뉴스타운

7호 태풍 '찬투'가 북상중이다.

16일 기상청은 북상중인 태풍 '찬투'가 17일쯤 일본 동쪽 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태풍 등의 영향으로 극심한 폭염은 다소 누그러지더라도 9월 북태평양고기압 세력이 약화될 때까지 당분간 무더위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태풍 오긴 오나" "태풍아 와라 비만 내려라 제발" "비가 좀 왔으면 좋겠다 진심" "태풍 기대해 봅니다" "더위 먹어서 불청객을 기다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는 태풍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먼저 고층 아파트 등 대형 건물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은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여 파손에 대비해야 하고 침수나 산사태가 일어날 위험이 있는 지역에 주민은 대피장소와 비상 연락방법을 미리 숙지해야 한다.

또한 태풍경보 발령시 침수가 예상되는 건물의 지하에 주차를 금하고, 지하 또는 붕괴 우려가 있는 곳에서 거주하는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하지만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달리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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