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대평지사 새해 도정방향 송년기자회견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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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대평지사 새해 도정방향 송년기자회견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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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역량 강화로 지방분권 선도 등 7가지 역점시책 추진

심대평 충남지사는 기자회견을 통해「Heart of Korea, 4천만이 살고싶은 충남건설」을 위해 사이후이(死而後已) 마음으로 남은 도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일 오전 11시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자치 11년과 새해도정을 마무리 하는 송년 기자회견에서 심지사는 "금년 한해를 돌아보면서 많은 감회가 있지만 우공이산(愚公移山)과 상생(相生)이라는 두가지 말이 떠오른다"면서 "민선 1ㆍ2ㆍ3기 동안 자치행정을 이끌어 오면서 인본과 경영을 양대축으로 4천만이 살고싶은 충남건설을 위해 쉼 없이 매진해 왔다" 고 지난 도정을 회고했다.

심지사는 또 "지난 2000년부터 '감채기금 조성 및 운용조례'를 제정하여 꾸준히 부채를 상환해온 결과, 95년 취임당시 1869억원의 부채(부채비율 19.7%)가 올해말 973억원(부채비율 3.3%)으로 10년동안 52% 수준으로 감소하는 등 제정운영의 건전성을 높여왔다"고 말했다.

심지사는 특히, ▲ 행정도시 건설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도차원의 협력과 역활 충실 수행, ▲ 하트 어브 코리아(Heart of Korea), 충남이 21세기 국가발전의 신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최우선을 두고 도정 운영, ▲ 쌀 산업 등 실의에 빠져 있는 농어민들과 함께 WTO농수산물 시장개방시대에 살아 남을 수 있는 새로운 활로 모색, ▲ 독특한 충남의 역사와 문화는 21세기 가장 경쟁력 있는 문화산업의 자원중 하나로 이를 국ㆍ내외적으로 선양, ▲ 저출산ㆍ고령화연구소 설립하여 연구와 정책개발 추진, ▲ 장기적인 충남도 발전전략 체계화 및 재해ㆍ재난 최소화되는 선진 삶의 구축, ▲ 미래인재 양성과 자치역량 강화로 지방분권 선도 등 새해에 역점을 두고 추진할 도정방향을 밝혔다.

이어 진행된 질의와 답변에서 심지사는 본기자가 질의한 "체육관련 예산 삭감으로 공주시(씨름), 보령시(태권도), 아산시(하키), 계룡시(펜싱), 논산시(인라인 롤러) 등 5개 직장팀에 내년 도비가 한푼도 배정이 안돼 선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등 해체위기를 맞고 있는데 이에대한 대책은"이란 질문에 "팀의 해체는 전혀 있을 수 없으며, 운영도 크게 우려할 사항은 아니라"고 밝혔다.

임헌용 문화관광국장은 보충답변을 통해 "직장팀이 해체위기를 느꼈다면 만족할만한 결과"라고 전제한 뒤 "예산이 10억정도 줄었기 때문에 어느팀인가는 성적에 따라서 페널티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임국장은 또, "현재 각 시ㆍ군과 도가 협의중으로 최종 결정은 나지 않았으며, 해체위기는 팀에서 느끼는 것이고 도는 팀해체는 전혀 고려치 않고있다"고 밝혔다.

심지사는 또, "자민련과의 불협화음 등 최근 일고있는 갈등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가"라는 기자의 질의에 "대체로 잘가고 있다는 것이 현 정치권에서 보는 시각이라 크게 우려할만한 사항은 아니다"면서 "자민련은 이미 역사적 사명을 다한 정당이기 때문에 앞으로 국민중심당과 함께가려는 것이라"며 국민중심당이 중도보수 노선을 가고 있음을 강하게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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