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고 깨끗한 모습으로 거듭 태어난 서울은 국내외 관광객들로 넘쳐 나고 있다. 주말이면 서울 도심을 빠져나가던 시민들이 오히려 볼거리가 풍부한 서울 도심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다. 문을 연지 얼마 안된 청계천, 국립중앙박물관 등 새롭게 단장하거나 개보수로 문을 연 고궁 등에서 현재까지 전국민 숫자만큼 서울이 붐비고 있다.
서울시가 4대문 안을 연계하는 역사문화탐방로를 만들어 역사·문화도시로서의 문화 정체성을 확립하고, 밝고, 맑고, 깨끗하여 멋이 살아 있는 서울의 거리로 다시 태어나게 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 시청을 중심으로 도심 속을 테마 별로 특화된 분위기로 꾸며 왔다"면서 "서울을 찾는 내·외국인에게 도심 속에서 서울의 참 맛을 느낄 수 있게 문화관광자원지로서 탈바꿈했다" 며 "서울의 거리를 멋이게 밝혀 줄 "인사동길, 대학로, 명동 길, 경북궁길(북촌길일부구간 포함), 덕수궁 고궁 길들은 이젠 모두에게 편안한 발걸음으로 산책을 하고 싶어하는 거리가 되었다"고 강조하면서 "서울의 밤거리 야경 문화도 사계절 철따라 변화 있는 모습으로 북촌 길, 남산 길, 정동 길까지도 시민들에게 걷고 싶은 거리로, 외국인들에게는 다시 찾고 싶은 거리로 또 기억에 남는 거리로 조성되었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길마다 특징을 살려 인사동길은 현대와 고풍이 공존하는 테마로드로, 안국동 로터리에서 탑골공원까지 석물 벤치, 볼라드 등 설치, 야외공연장, 문화 공간 등으로 볼거리를 제공한다.
북촌 길은 사간동에서 돈화문까지 동십자각, 국제화랑간 도로들도 테마거리로 볼거리와 문화 광장 등으로 조성되고, 정동도서관 앞 북촌마당 등 일부 구간도 확충, 문화 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경북궁길은 동십자각에서 광화문까지 경복궁 돌담길 초지 조경 '수선전도' 조형물 조명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어 한결 밤거리가 화려하고 낭만이 넘치는 거리로 바뀌었다.
고궁 길은 종묘, 창경궁, 창덕궁, 돈화문 앞까지 길거리 벤취등 소공원이 잘 구성되어 있고, 대학로는 이화동로타리에서 성균관 길까지와 대학로 흥사단 앞쪽 은 조경 시설과 젊은이들이 마음껏 젊음을 표출할 수 있는 거리다. 인사동과 대학로 골목길 입구 등도 가로페이빙 등으로 특화하고 주변 분위기와 대조를 이루고 있게 한 것이 특징이다.
명동 길은 롯데백화점쪽에서 명동 성당까지 명동의 역사와 주변 유적 설명 바닥 조형물 설치되어 있고, 복고풍 전화부스, 가로등, 볼라드 등 가로시설 등이 간판 네온사인 물결로 화려한 밤거리가 조성되어 있다. 낭만의 거리 정동길은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산책로로 경향신문사앞까지 미대사관저 앞 돌담기도 문화의 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또 정오부터 정시마다 광화문, 덕수궁(현 보수 중), 돈화문 정문에는 취타대의 연주와 수문장 교대식이 화려하게 펼쳐져 보는이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내외국인들이 발전된 서울의 야경과 경치를 보기 위해 많이 찾는 남산 서울 타워는 서울의 명물로 자리 잡았다. 또 차 없는 남산길은 백범광장에서부터 남산타워 부근까지 로드길을 조성하고, 봉수대 일 때는 조망테크로 서울의 운치를 한 눈에 즐길 수 있다.
이 뿐만 아니다. 한강도 다시 태어났다. 25개의 한강다리는 다리조화에 따라 조명불빛도 다르고, 한강 둔치도 테마별로 꾸며져 있다. 한간 유람선 뱃길따라 펼쳐지는 밤낮의 풍경은 서로 다르게 보여 풍광과 풍치를 맛보지 못한 이들의 아쉬움이 많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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