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해경서(서장 송일종)는 3일 오후 인천 영종도, 자월도 인근 해상에서 기관고장 레져보트를 구조했다고 밝혔다.
인천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12분경 영종도 북서방 1.7해리(3km) 해상에서 레져보트 A호(250마력, 승선원 5명)가 기관고장으로 표류중이라는 신고를 접수하고 122구조대를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122구조대는 저수심 등 위험해역을 벗어나기 위해 즉시 예인을 실시하여 인근 덕교 선착장으로 안전하게 이동했다.
A호 선장(63세, 남)은 지인들과 새벽 6시경 덕교 선착장에서 출항하여 영종도 인근해역에서 레져활동을 하던 중 엔진이 갑자기 작동을 멈춰 당황했다며 안전하게 구조해준 해경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1시 52분경 자월도 북서방 1.7해리(3km)해상에서는 레져보트 B호(714마력, 승선원 2명)가 엔진과열로 구조요청하여 인근 경비함정 511함이 고속단정을 급파해 엔진상태 확인 후, 평택해경 경비세력과 연계하여 입항시까지 안전 관리했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더운 날씨로 바다를 찾는 레저객이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 노출 우려가 크다” 며 “레저활동 시 출항 전 꼼꼼한 장비점검이 엔진고장 등의 안전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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