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 855가구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34.8%는 저축을 하지 못하고 있으며, 저축을 하는 경우 월평균 10만원 미만이 8.5%, 10만-30만 미만이 17.5%, 30만-50만원미만이 11.3%, 50만-100만원 미만이 16.3%, 100만원이상이 10%로 나타났다.
돈이 없어 지난 1년 동안 몇 달씩 식비를 줄이거나 끼니를 거른 경험이 있는 가구는 18%에 달했으며 거의 매달 이 같은 경험을 했다는 응답이 7.3%, 몇 달 간이 5.6%, 한, 두 달 정도가 5.1%로 각각 조사됐다.
가구원 중 신용불량자가 있는 경우도 7%로, 대도시가 8.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중소도시 5.9%, 농어촌 3.5% 등의 순이었다.
금융 소득의 경우 전체 가구 가운데 81.2%가 전혀 없었고, 부동산 소득은 90.3%가 전무했으며, 국민연금, 특수직역연금, 산재보험, 보훈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험 급여를 받는 가구도 13.4%에 불과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지원, 경로연금, 노인교통수당, 장애인 생계보조수당, 국가유공자 보조금, 영유아보육료, 가정위탁 양육비 등 공적부조의 경우 30%가 받은 경험이 있으나 대부분이 월평균 25만원에도 못 미치는 적은 액수였다.
한편, 재산규모를 모른다고 밝히거나 아예 응답하지 않은 비율도 9.8%에 달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