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무, 검찰에 송치…"무슨 말을 해도 내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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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검찰에 송치…"무슨 말을 해도 내가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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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무, 검찰 송치

▲ 유상무, 검찰 송치 (사진: MBC '라디오스타') ⓒ뉴스타운

개그맨 유상무가 검찰에 송치됐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21일 유상무에게 강간미수 혐의가 있다며 내일(22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상무는 지난 5월 20대 여성 A씨로부터 "유상무가 나를 겁탈하려 했다"며 고소당했다.

당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있던 유상무와 A씨를 조사했고, 이 과정에서 유상무는 "성관계를 하려고 한 건 사실이나 A씨가 거부해 더 이상 요구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A씨도 이에 동의해 경찰은 물러났고, 이후 A씨는 진술을 번복하며 고소를 취하했다. 그러나 몇 시간 후 A씨는 재차 같은 이유로 유상무를 고소했다.

경찰은 조사 끝에 유상무에게 "강제로 성관계를 맺으려 한 정황이 인정된다"며 강간미수 혐의를 적용했다.

이에 대해 유상무는 "성관계를 하려고 한 건 사실이지만 A씨가 고통을 호소하며 거부해 시도에 그쳤다"며 첫 신고 과정에서 밝혔던 내용을 주장했다.

유상무는 앞서 '여성 편력'에 관한 구설수에 자주 휘말리며 누리꾼들의 질타를 받아 왔다.

MBC '라디오스타' 출연 당시 "바람을 자주 피워 여자친구가 떠나간 걸로 알고 있다"는 김구라의 말에 "여기서 그런 얘길 하면 어떡하냐. 혼자만 알고 있어야지"라고 당황해 하기도 했다.

이에 출연진들의 비난이 쏟아지자 유상무는 "내가 정신이 나갔었다. 무슨 말을 해도 내가 쓰레기다"라고 스스로를 디스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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