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건' 김상현, 방송 도중 캐스터 언급 눈길 "4회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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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 김상현, 방송 도중 캐스터 언급 눈길 "4회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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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건' 김상현, 방송 도중 캐스터 언급 눈길

▲ '입건' 김상현, 방송 도중 캐스터 언급 눈길 (사진: SBS Sports 중계 화면) ⓒ뉴스타운

kt 위즈 김상현이 음란 행위로 입건됐던 사실이 알려져 대중들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12일 한 매체는 "김상현이 6월 중순 한 원룸촌 근처에 세워둔 차량 안에서 음란행위를 하다 적발됐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날 수원구장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kt 위즈의 경기에는 김상현이 선발로 출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사건의 경위와 해당 선수의 실명이 공개된 시점이 되자 kt는 4회 초 김상현을 경기에서 빼고 김연훈으로 교체했다.

이에 대해 중계진은 "4회가 넘어가는 시점에서 1루수 김상현 선수가 김연훈 선수로 교체됐다"고 짧게 언급할 뿐이었다.

이날 밤 조범현 kt 위즈 감독은 "경기 시작 전까지 아무도 사건이 있었다는 걸 몰랐다"고 밝혀 고의로 경기를 출장시킨 것은 아님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그렇다고 해도 구단 측이 한 달이 넘는 시간 동안 몰랐다는 점은 크게 아쉬움으로 남고 있으며 구단과 선수단 사이에 소통의 부재가 심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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