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병대 병사들이 갓 전입온 후임병에게 한 번에 대량의 음식을 먹게 하는, 이른바 '식고문'을 자행해 징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 병사들은 3월부터 5월까지 피해 후임병들에게, 어느 날은 빵 8봉지, 초코파이 1상자, 컵라면2개, 우유 3팩 등을 한자리에서 먹게 했고, 또 어떤 날은 피자 1판, 과자 2봉지,음료수 1병,아이스크림 1통을, 또 어떤 날은 치킨 2마리,초코파이 1상자, 과자 3봉지, 빵3봉지, 음료수 1병을 먹게 했다.
피해자가 배부른 티를 낼 경우 욕설과 폭력 , 협박을 일삼았다. 이러한 사건은 피해자 병사가 부모님께 편지로 해당 내용을 보내면서 알려지게 됐다.
그러나 가해자 병사들은 형사처벌이 아닌 영창 10일, 휴가제한 등의 부대 자체 징계를 받는 선에서 끝났다.
이에 따라 부대에서 사건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 되어 군 검찰이 수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또한 국민권익위는 해당 부대의 추가적인 사건은 없는지에 대해 조사한다고 밝혔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