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용준이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한 매체에 의해 현장 CCTV가 공개돼 이목을 끌고 있다.
7일 채널A는 지난 5월 8일 서울 강남구청역 인근 주점에서 술을 마시던 김용준에게 옆 테이블과 시비가 붙은 남성 A씨가 떠밀려 반대쪽 테이블로 쓰러지면서 김용준과 신경전을 벌이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을 공개했다.
이는 애초 김용준 측이 "상대가 먼저 술병을 들고 위협해 정당방위 차원에서 한 행위였다"고 밝힌 공식입장과는 엇갈리는 대목이다.
당시 김용준 측은 "원만한 해결을 위해 노력 중이나 일방적 주장이 게속될 경우 강경대응 하겠다"며 "당연히 소주병을 깨고 위협하는데 방어할 수밖에 없지 않나. 정말 억울한 일이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신들과는 무관한 싸움이 벌어졌고, 이 과정에서 방어를 하다 폭행 혐의를 받게 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공식입장에 대해 김용준의 소속사 CJ E&M 측은 7일 "첫 번째 발길질은 상대방에게 맞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한편 김용준은 뺑소니 사고로 인해 KBS로부터 출연금지 명령을 받은 바 있다.
KBS측은 지난 2011년 6월, 뺑소니 사고를 일으킨 혐의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시간 80시간을 선고받았던 김용준에게 출연 금지 조치 결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당시 김용준은 서울 신사동 근처에서 자신의 벤츠를 몰던 도중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던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를 내 뺑소니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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