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것이 알고 싶다'는 반복되는 스크린 도어 수리공들의 사망 사고를 파헤쳤다.
6월 25일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최근 몇 년간 일어난 스크린 도어 수리공들의 사망 사고에 대해 알아봤다.
5월 28일 지하철 2호선 구의역에서 홀로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19살 김 군은 들어오는 전동차를 피하지 못하고 치여 사망했다.
당시 사건 현장에 출동했던 구조대원은 "두부 쪽에 손상이 있었다. 지하철이 들어오다 급정지한 것처럼 보였다"고 회상했다.
그는 성수역에서도 인명사고가 발생한 적이 있다며 "성수 역에서도 상황이 비슷했다. 성수도 2호선이었고 두부 쪽이나 신체 뒤틀림 부상 위치가 비슷하다"고 전했다.
대부분 스크린 도어 오작동은 센서에 먼지가 껴서 일어나는데, 광고판이 설치된 고정문 쪽 센서의 먼지를 제거하기 위해서는 안으로 깊숙이 들어가 작업해야 한다.
이러한 이유로 작업자는 열차가 진입 시 스크린도어 문을 열고 피하지 못해 사망 사고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당시 김 군의 사건 현장에 갔던 구조대원은 "굉장히 마음이 아팠다. 그렇게 어릴 거라고 생각 못했는데 언론에서 19살 이란 것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한편 SBS '그것이 알고 싶다'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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