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주노가 여성 2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
이주노는 지난 25일 새벽 이태원의 한 클럽에서 두 명의 여성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주노는 클럽 직원들이 자신을 밖으로 끌어내자 클럽 주인의 뺨을 때리는 등의 폭력도 행사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이주노는 지난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로 가요계에 데뷔, 뛰어난 춤꾼으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해체 이후에는 음반 제작자로 활동해왔다.
특히 이주노는 앞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서태지와 아이들'의 재결합에 대한 바람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주노는 "당장의 재결합은 쉽지 않을 것"이라며 "재결합의 목적은 오직 팬들에게 감사하는 모습이어야 한다. 팬들로 인해 우리가 탄생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주노는 "솔직히 재결합 시기가 언제일지 장담할 수는 없지만 저는 언제든지 할 의사가 있다"라며 "팬들이 우리가 셋이 함께 하는 모습을 원한다면 70이 넘더라도 재결합 무대에 설 마음이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번 성추행 혐의로 또 다시 추락을 겪으며 그가 원하던 재결합의 꿈은 점차 멀어지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태지와 아이들 재결합이 가능하기나 한 이야기인가"라며 "인터뷰대로 70이 넘어서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주노는 성추행 혐의로 오는 30일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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