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호평 민자도로 올 5월1일 통행료 100원 ‘인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수석~호평 민자도로 올 5월1일 통행료 100원 ‘인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평내4지구, 백봉지구 개발지연, 인구유입 없어 ‘만성적자우려’

▲ 이패 톨게이트 전경. ⓒ뉴스타운

수석~호평 민자도시고속화도로 운영자인 남양주도시고속도로(주)가 남양주시와 BTO(Build Transfer Operate) 방식의 계약에 의해 물가변동지수를 적용 기존 통행료 1,300원(이하 승용차기준)을 지난 5월1일부로 소형 1,400원, 중형 2,800원 대형 3,500원으로 인상했다.

그동안 통행요금조정은 운영개시일인 2011년 09월1일 1,000원에 출발했으나 앞서 한차례(2012년 08월 1일) 1,300원으로 조정한바 있다.

남양주시는 지난 5월 1일 통행료 인상에 대해 유료도로법 제19조 및 동법 시행령 제13조의 규정에 따라 지난 4월21일에 공고(2016-640호)공고했다.

남양주시도시고속도로(주)관계자에 따르면 “교통량이 계약당시 예상에 비해 현저한 상태로 계약당시 예상치의 70%밖에 되지 않는다.” 며 “현실적인 운영적자폭은 50%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이 같은 현상은 평내4지구개발과 서울리조트 백봉지구개발로 인구가 대폭으로 증가 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른 교통량이 늘어날 것을 예측해 계획을 세웠으나 개발이 늦어지고 있는 탓이다” 며 “시가 손실금에 대한 보조나 지원이 없는 계약체결을 해 운영자로서는 매우 불리한 계약, 상대자인 시는 훌륭한 계약이다”라고 현실을 놓고 재평가했다.

남양주시가 계약당시 전국최초 최소운영수입보장(MRG)이 없는 계약체결(즉 손실금 지원과 보조가 없는 계약)을 체결했기 때문이다.

추가 적자의 원인은 이용하는 고객 중 상대적으로 경차와 유공자, 장애자차량의 할인적용차량이 15%가량이며 일부면제차량(경찰,구급차)도 있어 시의 협약이 매우 유리했다.

다른 이유 중에는 통행료가 높은 화물차 등 대형차의 이용률이 적다는데 있다. 대형화물차량은 거의 화도IC를 이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 남양주시도시고속도로(주) 사옥 전경. ⓒ뉴스타운

이러한 어려움에도 남양주시도시고속도로(주)는 “수입률에 상관없이 고객의 쾌적한 도로이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으며 차선도색. 도로 유지관리(쓰레기. 적재물 등)에 최선으로 하겠다.” 며 “평내4지구와 마석의 서울리조트(백봉지구)의 원활한 해결책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석~호평 간, 도시고속도로와 기존의 도로는 거리상 큰 차이는 없다. 운행시간과 연비로 볼 때 통행료를 지불하더라도 고속도로이용이 경제적으로 더 이익이다. 그러나 일부 시민은 50%인하 하면 이용객이 많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인하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통행료 인상은 년1회 시와 협의하지만 물가변동률이 현저할 경우 인상하지도 못한다. 앞으로도 평내4지구와 백봉지구 개발이 늦어질 경우 남양주시도시고속도로(주)의 운영적자는 한 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기레기냐? 2016-06-25 07:55:48
비싸니까 안가는거다 근데 적자라고 더 올리냐?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민자도로인데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