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카페 창업브랜드 ‘콩툰’이 오는 6월 신규 가맹점 오픈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경북 경주점과 포항점에 각각 들어서는 매장은 압구정 본점과 대구 경북대점에 이어 고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최근 잇따른 만화카페 창업 가맹 문의로 인해 전국 각지에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본사의 다양한 지원 및 교육을 통해 가맹점주들이 힘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콩툰에서는 가맹계약을 맺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인테리어, 보증금, 가맹비 등 5천 만원 상당의 창업 비용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기도에 설립한 디저트 공장에서 생산되는 고급 디저트 메뉴를 안전한 물류 시스템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장에는 다채로운 종류의 만화책과 신발장, 샤워실을 비롯한 매장 편의시설과 테이블석, 좌식좌석, 커플석 등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휴식공간 등으로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
한편, 각종 협찬 및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활발하게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만화카페 ‘콩툰’은 오늘(6월 13일)부터 매장에서 드라마 촬영을 진행 중이며, 오는 7월에는 충북 제천과 강원도 인제, 대구 칠곡 등 전국각지에 신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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