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원순 서울시장이 오늘 오전10시 서울시청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안전 분야 외주화 문제를 바로 잡고 메피아(메트로 + 마피아) 관련 근본대책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진상규명위원회를 발족하여 7월까지 진상규명을 완료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의역 피해자와 유족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유감을 표했다.
서울시와 메트로의 유착관계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었다. 더구나 박원순 코드인사들의 자기식구 챙겨주기는 비단 메트로에만 한정된 것도 아니다.
박원순 시장은 세월호 선박사고에 대해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에 나섰고 현재도 광화문 광장에 천막농성도 지원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작 자신의 서울시 산하 19개 업체에 대한 낙하산 인사와 안전 불감증은 조금도 개선되지 않고 있다.
또한 메피아에 대한 제도개선을 약속했지만 180명이나 되는 관련자들의 사표 수리는 한건도 수리되지 않았다. 결국 오늘 박원순 시장의 기자회견은 단순히 책임회피용 지연작전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다. 조만간에 제2 제3의 스크린 도어 같은 '사고'는 아직도 진행형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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