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웹툰작가 기안84가 '무한도전'에 출연해 화제다.
기안84는 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불성실 마감, 지각의 아이콘, 집없이 사는 자연인'이라는 수식어에 "원래 전셋집 살다가 전셋집 만기가 돼서 집을 나왔다. 집을 구해야 하는데 마침 전세대란이 일어났고 이곳저곳 떠돌다가 회사 사무실에서 먹고 자고 하게 됐다. 2주 전에 집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안84는 마감에 늦었던 이유로 "대충 그리면 그릴 수 있지만 좀 더 잘 그리고 싶어서"라며 "소속사 대표님이 화를 내셔서 요즘은 안 늦는다"고 고백했다.
앞서 기안84는 2월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구하지 못해 4개월 동안 친구, 담당자의 집과 회사 사무실에서 생활하는 삶을 공개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마감에 자주 늦었다. 늦어도 재미있는 게 나은 것 같았다"며 "저에게 피해가 크더라. 절에서도 그려보고 다 해봤지만 네이버에서 들어오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방송이 끝난 후 기안84의 절친이자 웹툰작가인 박태준은 자신의 블로그에 "마감날 방송 한번 나가겠다고 꾸역꾸역 기어 나감. 방송 보니 재미있더라. 희민이 출세했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한 기안84와 박태준, 이말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세 사람의 개성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기안84는 현재 네이버에서 웹툰 '복학왕'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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