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쌀비준안 강행 처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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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쌀비준안 강행 처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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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농촌출신 의원들 국회에서 긴급회동, 적극저지 나서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해 ‘쌀비준안’과 관련한 대책회의를 열고 오늘 본회에 상정 처리해 처리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의장은 정부가 처리하려는 이번 비준안은 이미 일본과 대만은 지난해 완료한 상태로 국제적으로 우리나라의 위상에 커다란 타격을 입을 소지가 있어 더 이상 처리를 미룰 수 없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열린우리당과 정부는 ‘쌀비준안’처리를 놓고 전면적인 개방을 할 것인가, 아니면 부분적인 개방을 할 것인가에 대한 관련단체들과의 의견을 교환 했으나 우리나라의 농업의 현실을 감안해 앞으로 10년간 제한적 수입을 허용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아 오늘 본회의에서 처리할 것이라 다시 한번 확인했다.

한편 민주노동당을 비롯한 농촌 출신의 여야 의원들은 본회의 상정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쌀비준안’을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경우 의장석 점거 등으로 막겠다고 밝히고 있어 또다시 의원들간의 충돌이 예상된다.

그리고 한나라당은 쌀비준안이 상정될 경우 당론에 따른 투표를 하지 않고 자유투표를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는 가운데 이규택 의원을 비롯한 한나라당의원은 23일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지도부에 상정을 연기해 줄 것을 당부 한다며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설 것이라 밝혀 ‘쌀비준안’처리를 놓고 여야 의원의 도시, 농촌 의원들간 대결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쌀비준안’ 본회의 상정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는 민주당과 민주노동당 의원을 비롯해 여야 농촌출신 의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긴급회의를 열고 있다.

그리고 민주당 이낙연 대변인은 쌀비준안 처리는 12월 13일부터 홍콩에서 열리는 회의때까지 연기할 것을 공식적으로 밝히고 오늘 상정의 경우 실력 행사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22일 열린우리당 정세균 의장을 만나 본회의 상정을 피해줄 것을 요구 했지만 거절 당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국회주변을 비롯한 국회내부에 경비병력이 평소보다 두 배로 늘어나 긴장감이 나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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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2005-11-23 10:47:42
통과 되기만 해봐라..
가만히 안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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