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교도작업혁신의 본보기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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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교도작업혁신의 본보기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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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수형자들에게 기능습득현장역할

대전교도소(소장 김양택) 작업과는 최근 국제유가 급등 등으로 초래된 국내외의 경제적 어려움이 사회 전반의 소비위축으로까지 이어져 직영작업 운영에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보고 작업종목에 대한 과감한 조정을 시행했다.

대전교도소는 이에 따라 지난 6월말 대전교도소의 사양업종이라 할 수 있는 목재공장의 시설 일부를 축소하는 대신 그곳에 편직공장을 신설하고 그간 직조공장에서 맡아하던 면수건 등의 가공작업을 전담하게 함으로써 이 편직공장의 주요 생산품이 된 자수면수건(기관ㆍ단체의 명칭, 전화번호 등 안내문 자수가공)의 공급을 위해 작업과 담당직원은 법무부 교정국 등의 홈페이지 게재는 물론 유관기관에 제품안내서를 수시 송부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쳐오고있다는것이다.

대전교도소의 양회용계장은 "자수면수건이 각계각층으로부터 동호인 모임ㆍ체육행사 등의 기념품으로 인기가 높아 날로 그 수주량이 늘어나 10월말 현재 전년의 같은 기간에 비해 그 공급량이 128%나 증가하는 등 성공적인 운영이 돋보여 교도작업 경영혁신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하고" 당해 취업수형자들에게는 기계자수기술까지 익힐 수 있는 기능습득현장으로서의 역할까지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대전교도소에 신설된 편직공장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성과를 올리게 된 것은 양질의 제품을 부담없는 가격에 공급함은 물론 충실한 A/S를 통해 수요자로부터 깊은 신뢰를 다져온 관계직원의 열성적인 업무수행과 더불어 인터넷 등 다양한 홍보매체를 통한 제품소개활동이 곁들여져 이룬 결실로, 이러한 교도작업운영의 다변화 전략이 타 기관에도 성공사례로 각인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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