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 6월 분석결과,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이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에서 영업중인 14개 택배 브랜드평판을 알기 위해 빅데이터 평판분석하였다. 2016년 5월 2일부터 6월 1일까지의 국내에서 활동하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6,154,355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였다.
지난 5월 택배 브랜드 빅데이터 5,967,432개와 비교하면 3.13% 증가했다. 우체국 택배와 CJ대한통운이 강력한 브랜드평판을 유지하지하면서 작년 12월 첫조사 이후 7개월 연속 1위와 2위를 기록하고 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지수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택배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참여지수와 소통지수만 분석하였다.
1위를 기록한 우체국택배는 참여지수 516,876 소통지수 1,778,832로 브랜드평판지수 2,295,708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5월 우체국 택배 브랜드 평판지수 2,338,206보다 1.82% 하락했다.
2위를 기록한 CJ대한통운은 참여지수 364,837 소통지수 687,753로 브랜드평판지수 1,052,590로 분석되었는데, 지난 2월 CJ대한통운 브랜드평판지수 1,006,891보다 4.54% 상승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1위 우체국택배, 2위 CJ대한통운에 이어 로젠택배, 현대택배, 한진택배, UPS, DHL, 경동택배, KG로지스, KGB택배, 대신택배, 합동택배, 천일택배, 씨브이에스넷 순으로 나타났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택배시장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지만, 우체국택배의 브랜드평판은 압도적으로 강력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타업체들도 보다 강력한 브랜드 커뮤니티를 구축해야하지 않을까한다."라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평판지수를 매달 측정하여 브랜드 평판지수의 변화량을 발표하고 있다. 이번 택배 브랜 평판지수는 2016년 5월 2일부터 2016년 6월 1일까지의 분석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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