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아인협회 창립70주년기념대회 홍보대사 걸그룹 '베이비부'수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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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아인협회 창립70주년기념대회 홍보대사 걸그룹 '베이비부'수화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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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2(목) ~ 4(토) 3일간 /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및 서울올림픽파크텔

▲ 한국농아인협회 창립70주년기념대회 홍보대사 걸그룹 베이비부 / 현다컴퍼니 제공 ⓒ뉴스타운

사단법인 한국농아인 협회는 창립 70주년과 한국수화언어법 제정을 축하하기 위하여 준비하고 있는 "창립 70주년 기념대회"의 홍보대사로 '베이비부'를 위촉한 바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받은 '베이비부'는 자신들에게 맡겨진 홍보대사의 책임을 다 한다는 약속을 지키기 위해 수화(수어) 노래 공연을 계획했지만 고민 중에 있다.

'베이비부'멤버들이 수화(수어)로 공연하는 것이 말로는 쉽지만 막상 하려 하니 도통 쉽지 않아서이다. 수화(수어)가 농인들에게는 자연스러운 언어이지만, 멤버들에게는 처음 접하는 낯선 언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베이비부'는 노래 가사 전부를 수화(수어)로 하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노래 중간중간 포인트를 살려 수화(수어)노래를 생각 중이다.

▲ 한국농아인협회 창립70주년기념대회 홍보대사 걸그룹 베이비부 / 현다컴퍼니 제공 ⓒ뉴스타운

멤버들은 "농아인들과 조금이라도 소통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하면서, "이를 계기로 틈나는 대로 수화(수어)를 배워 곡의 안무와 접목 시킨다면 내년의 행사에는 노래 가사를 전부 수화(수어)로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내년에도 저희를 불러 주신다면요.(웃음)"라고 했다.

홍보대사 '베이비부'의 공연은 6월 2일 개막식 마지막 축하공연으로 무대에 선을 보인다.

한편, "창립 70주년기념대회"행사 첫날인 6월 2일(목)은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개회식과 공연, 영상 상영 등 농아인과 비농아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3일(금)~4일(토) 2일간은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내·외 유명 농아인의 강연과 토크쇼, 학술세미나와 문화공연을 마련하여 시민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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