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묻지마 폭행 50대, 진술 번복 "우발적이었다, 죽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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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묻지마 폭행 50대, 진술 번복 "우발적이었다, 죽일 계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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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묻지마 폭행 50대, 진술 번복

▲ 부산 묻지마 폭행 50대, 진술 번복 (사진: YTN 뉴스) ⓒ뉴스타운

부산에서 묻지마 폭행을 일으킨 50대 남성이 검거됐다.

25일 오후 5시께 부산 동래구의 한 거리에서 지나가던 여성을 상대로 둔기를 휘두른 이른바 '묻지마 폭행' 50대 김 모 씨가 경찰에 검거됐다.

김 씨는 가로수를 지지하고 있던 각목을 뽑아 지나가던 70대 여성과 20대 여성을 때려 상해를 입혔다.

부산에서 일어난 이 사건은 앞선 '강남역 살인 사건'에 이어 일면식 없는 여성을 상대로 한 '묻지마 범죄'라는 점에서 또 한 번 세간을 충격에 빠트렸다.

검거 당시 김 씨는 술에 잔뜩 취한 상태였으며, 경찰 조사 과정에서 "계획하고 한 건 아니다. 알지 않느냐. 죽이려고 그랬다"고 진술하는 등 일관성 없는 태도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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