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자혜 칼럼] 면역력 저하와 여성의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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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자혜 칼럼] 면역력 저하와 여성의 질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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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자혜 원장, 창원 다산미즈한의원 ⓒ뉴스타운

여성의 질염은 워낙 재발도 많고 완치가 어려워 방치하기도 쉽다. 80% 이상의 여성이 발병 경험이 있고 만성 재발성으로 진행되기도 쉽지만, 부위가 민감하여 병원을 찾기도 쉽지 않아 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흔히 냉이 많은 것을 쉽게 생각하고 넘어가면 반복적 감염에 의해, 질과 하부생식기의 면역력 약화로 이어져, 질과 연결된 골반, 자궁, 난소까지 번지며 골반염, 자궁내막염의 발생을 유발시킬 위험성도 커진다. 또한, 이는 자궁외임신,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질염의 원인은 감염성의 경우 세균성, 곰팡이성, 트리코모나스성 원인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고, 비감염성의 경우 질세정제 과다사용, 의류나 속옷 과민반응, 폐경 후 질위축, 질 내 이물질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다.

질염은 재발이 잦기에, 일상관리와 면역력 증강이 필요하다. 속옷은 순면으로 된 것을 입고, 질세정제를 과용하지 않도록 해야하며, 꽉 끼는 바지나 레깅스, 스타킹은 피하고 인스턴트, 밀가루음식, 술은 습(濕)한 환경을 만들어 질염을 발생시킬 수 있으므로 금하도록 해야 한다. 스트레스나 불면, 과로 등을 피하고 간단한 운동과 바른 생활습관으로 평소 면역력을 올리는 것이 좋다.

김자혜 원장, 창원 다산미즈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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