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수상 칼럼] 수험생 비염과 축농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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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상 칼럼] 수험생 비염과 축농증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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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수상 원장, 강남 오비주한의원 ⓒ뉴스타운

계절의 여왕이라 불리는 5월은 알레르기 비염환자에게 가장 괴로운 계절로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 습격에 꽃가루까지 가세하여 만성비염환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계절성 환절기 비염, 축농증(부비동염)으로 비염 전문 한의원이나 병원에 내원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특히 이시기는 중·고등학생들의 기말고사와 대입수험생들의 모의고사가 있는 6월을 앞두고 한참 체력관리에 들어가야 할 중요한 시기이기도 하여 수험생을 둔 부모들은 체력 보충을 위해 영양제나 보약을 알아보는 등 분주해지곤 한다.

그러나 체력보다 더 학습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게 되는 것이 바로 코막힘, 콧물 등의 비염과 축농증(부비동염) 증상으로 이를 단순히 일교차로 인한 감기증상 정도로만 넘기지 말고 병원이나 한의원에 방문하여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어 조기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콧물, 코막힘으로 인한 두통으로 학습에 방해를 받는 것은 물론 뇌로 가는 산소공급이 둔화되어 뇌의 기능이 떨어지면 두뇌회전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되어 수험생에게 비염과 축농증은 학습에 가장 방해되는 요소라 할 수 있다.

또한 한참 외모에 민감한 시기에 심한 코막힘으로 인해 입으로 호흡을 하다가 부정교합, 돌출입 등 아데노이드형 얼굴로 변형이 오기도 하며 수면부족으로 성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때문에 학업스케줄과 체력보강도 중요하지만 비염, 축농증(부비동염)의 조기치료로 좋은 컨디션을 만들어 주는 것 역시 중요하다.

그래서 부족한 시간과 급한 마음에 콧물이나 재채기 등 외견상 나타나는 증상만으로 섣불리 판단하지 말고 정확한 병명부터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므로 비염 전문 한의원이나 병원에 내원해 정확한 병명을 아는 것이 우선이다.

그리고 부비동염(전두동,사골동,접형동,상악동), 이나 비중격만곡증, 접형동내물혹 등은 수술로도 치료가 어려운 질환이므로 치료 전에 CT를 찍어서 정확한 병명을 알아내는 것이 중요한데 이는 단순한 비염이나 천식질환이라도 단일질환인지 복합질환인지 확인해야 병명에 맞는 치료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치료 후 CT를 찍어서 치료 전 CT와 비교해 증상개선으로 그친 것인지 완치가 된 것인지 확인하는 것이 좋다.

한편, 비염치료로 증상이 개선되었다 해도 과로로 인해 체력이 떨어지면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니 항상 기초체력을 튼튼히 하는 것도 잊지 않아야 한다.

왕수상 원장, 강남 오비주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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