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안산 대부도 토막살인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30) 씨가 "부모 비하 발언을 분노해 살해했다"고 살해 이유를 밝혔다.
또한 둔기로 머리를 내리쳐 살해 후 흉기로 시신을 훼손했다는 진술도 나왔다.
그는 "피해자가 자주 부모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청소도 안 해놓고, 말도 안 듣고, 이러고 너가 사는 것을 보니 니 부모는 어떨지 뻔하다'라고 했다"며 다음날 잠든 최 씨(40)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그의 진술을 납득하기 어려워 정확한 범행 동기와 조 씨의 정신 상태, 시신 훼손 방법을 밝히기 위해 안산단원 경찰서 수사본부는 오늘(8일) 경찰청 프로파일러를 투입해 조 씨 진술에 대한 진위 여부를 본격적으로 조사한다.
또한 조 씨를 상대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할지에 대해서도 검토 중에 있으며 공범이 있었는지도 밝혀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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