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창명이 음주운전 및 뺑소니 혐의를 인정하지 않으며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경찰이 밝힌 바에 따르면 음주운전과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이창명은 공황장애와 과호흡증을 이유로 거짓말탐지기 조사를 거부했다.
경찰이 이창명에게 거짓말탐지기까지 들이밀게 된 이유는 이창명이 음주운전을 했음을 증명하는 뚜렷한 증거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창명이 술집 CCTV에 찍힌 것과 위드마크 공식 적용 결과는 경찰이 이창명을 합리적으로 의심하게 했다.
비단 음주운전 의혹만 문제되는 것이 아니다. 이창명은 뺑소니 의심도 받고 있다. 하지만 이창명은 휴대폰 배터리가 나가 사고를 수습할 수 없었다며 뺑소니도 부인했다.
그러나 이 역시도 의심의 눈초리를 벗어나기 어렵다. 경찰이 이창명의 휴대폰을 복구한 결과 꺼졌던 휴대폰이 중간에 켜졌던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어머니의 열띤 지원으로 개그계에 어렵게 발을 디딘 이창명이다. 이창명은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학개그제' 출전 시절 어머니가 동원한 응원단 덕분에 금상의 영예까지 안았다고 하지 않았던가.
어머니의 사랑과 믿음을 등에 업고 어렵게 성공한 이창명이 더이상 추락하지 않기 위해서는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는 진실 앞에 솔직해져야 할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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