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두증을 유발하는 명백한 원인으로 밝혀진 지카바이러스로 한국이 비상에 걸렸다.
이는 지카바이러스를 옮기는 것으로 알려진 흰줄숲모기가 올해 처음으로 국내에서 발견됐기 때문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9일 "지난 3월부터 전국 39개 조사지점에서 모기 분포를 조사한 결과 서귀포, 진주, 청주 등 3개 지역에서 성충 상태의 흰줄숲모기를 올해 처음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증상이 경미하지만 소두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중남미 여성들은 지카바이러스가 확산됐을 당시 출산을 포기하거나 낙태를 고려하는 사태까지 속출한 바 있다.
이들을 공포로 밀어 넣은 소두증이란, 머리나 뇌가 이상할 만큼 작게 태어난 아이들이 겪는 질병으로 머리가 작고 뇌가 작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발육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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