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반가운 뉴스로 두 분께 박수를 보낸다.
내친 김에 두 분이 국민이 지켜보는 앞에서 환하게 웃고 껴안는 모습을 본다면 대화합의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두 전 대통령에 대한 평가는 역사학자의 몫이다.
민주화의 진전, 인권 신장, 소외세력들에 대한 관심 등 두 전 대통령이 함께 힘을 합쳐 이룩한 정치발전에 대해선 많은 국민들이 지금도 인정하고 있다.
YS는 특히 문민화를 조기 정착 시켰고 군 개혁을 단행했다.
가히 혁명적인 금융실명제와 토지실명제, 공직자재산공개를 통해 부정부패를 근원적으로 차단하는 항구적인 제도를 마련했다.
여당 프리미엄을 스스로 포기하면서 만든 중립적인 통합선거법으로 국민의정부, 참여정부도 탄생 할 수 있었다.
DJ는 한국경제가 가장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이를 슬기롭게 극복했다.
기업경영의 투명성을 높여 국제경쟁력을 키웠다.
햇볕정책은 한반도의 긴장완화를 가져왔다.
또한 외국투자가들에게 투자에 대한 신뢰를 주었다.
두 분은 영호남 지역민들의 각각 전폭적인 지지를 받은 큰 정치인이다.
두 분의 화해는 곧 국민대통합의 전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두 분이 함께 자리하는 것을 보여 주는 것만으로도 정작 해논일은 하나도 없으면서 자화자찬과 오만, 무책임으로 국민을 하루도 편할 날이 없게 한 노무현 정권에게 반성을 촉구하고 계기가 될 것이다.
두 분 전직 대통령이 만나서 포옹하는 장면을 고대한다.
2005. 11. 9
한 나 라 당 부 대 변 인 李 貞 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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