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 구마모토현, 내년도 교류사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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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 구마모토현, 내년도 교류사업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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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공예품 상호전시, 인삼엑스포 참가 등 협력방안 논의

충청남도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일본 구마모토현의 야나기다 사치코(柳田 幸子) 국제과장 등 일행 3명은 8일 오전 11시 20분 충남도청을 방문해 심대평 도지사를 예방하고 환담했다.

지난 4월 1일 부임한 야나기다 사치코 국제과장은 심 지사에게 신임인사와 함께 22년째로 접어든 양 도 ㆍ 현간 자매결연 관계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 지사는 이들을 접견한 자리에서 "지난 8월 구마모토현 지역에서 '후소샤 역사교과서'를 한곳도 채택하지 않은 것은 시오타니 요시코(潮谷 義子) 현 지사와 교육관계자, 그리고 평화를 사랑하는 대다수의 현민들이 올바른 역사적 인식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판단을 내려준 결과로써 200만 충남도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전한다"면서 "양 도・현이 미래 지향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질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이들 방문단은 오는 9일까지 도내에 머물면서 ▲전통공예품 상호전시 교류 ▲행정시책 의견 교환회 개최 ▲2006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참가 방안 ▲충남구마모토사무소장 교체에 따른 현청의 배려 등에 관한 실무협의를 한 후 금산인삼엑스포 현장방문과 공주무녕왕릉, 국립공주박물관, 도 공예품전시 및 판매장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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