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발언 여당 내에서 탄핵조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유시민 발언 여당 내에서 탄핵조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왜 유신시절 여당의원들이 했던 모르쇠질을 부추기는가

 
   
  ▲ 열린우리당 한광원 의원
ⓒ 한광원 홈페이지
 
 

다시금 유시민(경기 고양시 덕양갑, 16-17대)열린우리당 의원이 자신이 한말로 인해 곤혹을 치르고 있다.

열린우리당 내 대통령비판을 ‘대통령에 대한 작은 탄핵이다’고 한 유 의원에 대해 같은 당 한광원(인천 중 ,동, 옹진구, 17대)의원이 직격탄을 날리며 공격에 나선 것.

한 의원은 자신의 홈페이지(www.open-mind.or.kr)에 ‘유시민 의원! 그만 하세요’(부제;河海는 不擇細流라 하였습니다)란 제하의 글에서 유시민 의원에게 “잘해보자는 의원들과 뭔가 바꿔보자는 대다수 의원들의 의견이 쿠데타로 보이고 대통령을 당내에서 작은 탄핵을 시킨 것으로 보이냐”며 “유 의원이 생각하는 열린우리당의 길은 무조건 대통령의 말에 따르고 본인의 뜻과 무조건 맞아야 하는지? 그런 것이 진정한 우리당의 정체성이라고 생각하느냐”고 직격탄을 날렸다.

또 유 의원의 행태에 대한 비난도 서슴치 않았다. 한 의원은 “연석회의가 끝나기도 전에 상임중앙위원 사퇴한다고 하고 현 지도부 체제에서 7개월 동안 바뀐 것이 없다고 한 말은 농담이었냐”고 (유 의원에게) 되받아 쳤다.

또한 그는 “대통령의 말에 따라야 한다는 유 의원의 충정도 이해가 되지만 왜 유신독재시절 여당의원들이 했던 모르쇠질을 부추기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며 무조건적인 유 의원의 노무현 대통령 감싸기를 질타했다.

이어서 그는 “유 의원의 최근 발언은 개혁과 친노라는 명분아래 본인 중심의 세력을 만드려는 것으로 보여진다”며 “우리는 모두 친노세력이지만 단지 좋아하고 지지한다고 해서 모든 것에 찬성하는 생각 없는 의원들이 아니다.”고 적어 유 의원이 개혁과 친노세력을 규합하는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끝으로 그는 “지리산 천왕봉까지 가는 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노고단, 반야봉을 거쳐서 천왕봉을 오르는 길을 대다수의 국민들은 택하고 있다”며 “왜 길이 아닌 곳으로 올라서 급하게 천왕봉만 찾느냐? 길을 만드는 일도 중요하지만 결국 정복할 산이라면 국민과 함께 가는 길이 옳지 않느냐”고 유 의원에게 당부의 말을 했다.

이에 많은 댓글이 있었으나 한 의원을 비난하는 댓글보다 한 의원을 옹호하는 글이 많았다.

임홍순이란 네티즌은 ‘가장 재수없는 의원나으리가 누구인가?“란 댓글에서 ”한광원 의원같은 분이 세상을 정확히 읽고 있는 것이다“며 ”유시민 등등은 읍참마속이 필요한 사람들이다“고 적었다.

에버랜드라는 네티즌은 유시민 의원의 홈페이지에 “유시민 의원님 이제 그만 하시죠. 호소합니다”란 제하의 글에서 “한광원 의원님의 홈페이지에 실린 이야기에 동의한다.”며 “유시민 의원의 생각에도 타당한 면이 많고 누구보다 노대통령을 생각하는 제대로 된 여당의원인 것으로 보이지만 작금의 상황은 유 의원이 약간 오버한다는 느낌이다”고 적었다.

열린우리당 당원인 모씨는 “말로는 세상 모든 것을 이루는 유 의원이 지난 대선 때 노무현 일병구하기로 대통령 만들기에 일조 하더니 지금은 이승만 대통령 때의 이기봉과 다를 바 없게 변했다”며 “건전한 비판하자는 참여정부에서 유 의원이 망발을 했다”고 유 의원을 비난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선지자 2005-11-02 06:41:28
불쌍한 분! 유시민씨여! 그대의 짧은 머리와 새가슴으로는 큰 직분을 감당치 못해 허덕이는 모습, 진정한 비전이 없는 그대여! 조만간 영원히 추락하리라! 이름 값만큼이라도 시민들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 알기를 원하나 그러나 근본이 그런지라 포기했노라! 부디 겸손할 줄 알기를...

익명 2005-11-01 23:42:30
주둥아리 ... 누가 좀 말려줘....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