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림빵 뺑소니범' 자수 당시 피해자 아버지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다.
'크림빵 뺑소니범'은 지난해 1월 29일 오후 11시 8분쯤 청주 흥덕경찰서 후문을 통해 강력계 사무실로 직접 찾아와 자수했다.
피해자 아버지는 용의자 자수 소식을 전해 듣고 경찰서를 방문했다.
'크림빵 뺑소니' 피해자 아버지는 "가족이 너무나 고마워했다"라며 "잡히지 말고 자수하기를 신께 간절히 기도했다. 언론을 통해 자수했다는 소식을 듣고 식구들이 모두 박수를 보냈다"고 담담히 말했다.
이어 "원망은 처음부터 하지 않았다. 그 사람은 더 고통스러울 것"이라며 "잘 선택했고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이야기 하고싶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크림빵 뺑소니 법에게 징역 3년이 확정됐지만, 음주운전은 무죄로 판결 났다.
크림빵 뺑소니범은 사고 전 소주 4병을 마셨다고 자백한 바 있다. 하지만 이를 증명할 과학적 근거가 부족해 결국 그의 음주운전 혐의는 무죄가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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