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비준안 민노당 저지로 또 무산
스크롤 이동 상태바
쌀 비준안 민노당 저지로 또 무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후속 대책 마련되지 않은 상태 동의안 심의 있을 수 없다"

^^^▲ 지난달 23일 통일통외 국감에서 민노당 전원이 회의장을 점거하던 모습
ⓒ 뉴스타운^^^
국회(국회#뉴스타운) 통일통외는 21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었던 쌀 관세화 유예협상에 대한 비준동의안 심의를 위한 전체회의가 민주노동당 측 의원단과 보좌진 등 50여명이 회의장의 점거로 무산됐다.

임채정 위원장(통일외교통상위)과 열린우리당의 김부겸, 한나라당 박계동 간사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민주노동당이 통일통외 회의실 점거로 법안 처리를 위한 회의 진행이 불가능해 법안심사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임 위원장은 이에 앞서 김원기 국회의장과 만나 비준동의안 강행 처리문제를 논의했지만, 법안의 통과로 야기될 농민들의 반발에 대한 설득작업을 한 뒤 처리하기로 최종 합의했다.

이에 앞서 민주노동당은 "쌀 비준동의안 처리에 대한 충분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았고, 후속 대책 등도 마련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의안을 심의하는 것을 있을 수 없다"며 회의장을 점거하고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이에 따라 최근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신사참배와 관련 '고이즈미 신사참배 결의안' 채택도 무산될 것으로 보인다.

쌀 비준안은 지난주 열린우리당과 한나라당 간사간의 합의로 10월 18일 농민단체를 비롯한 관련기관의 공청회를 통 해 처리하기로 한다는 방침을 민주노동당에 통보해 통일통외위원회에 상정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