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와 기업 간의 업무협약으로 학교공부와 사회생활을 병행할 수 있는 동아리가 있어 화제다. 바로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의 ‘FIPS’와 ‘레이어드’다.
‘FIPS'는 패션 유통기업 트리이씨클에서, ‘레이어드’는 브랜드 의류 전문 온라인 쇼핑몰 하프클럽의 지원을 받아 활동하고 있으며, 예비졸업생의 경우 동아리 활동 능력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선발되기도 한다.
데일리룩 코디 동아리인 ‘FIPS'는 직접 코디한 의상을 촬영하고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이 주요 활동이다. 패션회사의 기획업무와 직결되어 있어 한 달에 한 번은 트라이씨클 본사 회의에 참여하여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반면 '레이어드'는 매니저, 포토그래퍼, 리포터, 에디터 등 네 가지 포지션으로 나누어 홍대, 가로수길, 명동 등 번화가의 스트릿패션을 촬영하는 활동을 한다. 매니저가 패션피플을 섭외하면 포토그래퍼와 리포터가 촬영 및 간단한 인터뷰를 진행하며, 마지막으로 에디터가 이를 편집해 하프클럽 홈페이지에 업로드한다.
동아리 활동에 참가하는 학생은 “전공 수업과 과제가 바쁘지만 동아리 활동을 통해 서로의 아이디어와 영감을 공유하고 패션에 대한 소통으로 상호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다”며 “학생 신분으로 패션 아이템을 매번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연계된 기업에서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아 현실적인 공부를 할 수 있고, 졸업 전 사회경험을 할 수 있는 것에 매우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제패션디자인직업전문학교는 국내외 공모전을 목표로 활동하는 공모전 동아리, 편입이나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의 지식과 정보를 교환하는 영어연구 동아리, 컴퓨터 그래픽 프로그램을 공부하고 자격증 취득 및 실력 향상을 도모하는 컴퓨터그래픽 동아리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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