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의회(의장 김태룡)는 윤완중씨에 대한 시민들의 비난여론이 날로 악화되자, 14일 오전 10시 의회사무실에서 제51회 백제문화제 행사장에서 발생한 사태에 대하여 유감을 표하고, 성명서를 통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시의회는 "윤완중 전시장은 본인의 불미스런 행동의로 야기된 사태에 대하여 언론등을 통해 시민이 납득할 수 있는 솔직한 사과와 재발 방지를 약속하고, 행정 책임자인 부시장등 간부 공무원들의 행정수행에 일체 관여치 말 것이며, 공주시장의 남편으로써 성숙된 언행으로 시민과 공무원등에게 모범을 보이라"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부시장의 경우 현 사태를 사실대로 솔직하게 밝히는등 당당히 대응하는 자세를 보여주고, 향후 외부인사의 행정에 대한 간섭을 단호히 배격할 뿐만 아니라 소신대로 시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시의회는 또 오영희 공주시장에게 행정책임자인 부시장 및 국장에 대한 남편의 폭언등 현사태에 대한 입장과 재발방지를 위한 의지 표명 및 공주시의 수장으로써 도의적 책임을 통감하는 공개 사과를 강력히 요구했다.
김태룡의장 및 의원 일동은 "행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수행해야하는 의회로서 그동안 반복된 불미스런 사태들에 대하여 적극 대응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하면서 공주시민과 공무원들에게 사과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의회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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