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교도소 목재공장 동업계 활력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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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도소 목재공장 동업계 활력 찾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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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급 기관으로부터 수주 판매 호황

대전교도소의 직영작업장인 목재공장의 생산제품이 동업계에 활력을 주고 있다.

대전교도소는 주로 각급 학교ㆍ교회ㆍ연수원 등으로부터 수주받은 의자 등을 제작ㆍ판매하면서 그 생산 활동과 연계 “건축목공 산업기사”과정의 직업훈련생들에 대한 기능숙련의 훈련장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국제유가의 급등 등 국내외 경제적 어려움은 교정기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교도작업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침으로써, 대전교도소 목재공장의 제품 또한 값싼 외국제품에 밀려 점차 그 수요가 줄고 사양화돼 공장운영은 물론 건축목공직업훈련까지도 그 기능을 정상적으로 수행하는데 많은 애로요인이 있었다는 것.

이를 해소하기 위해 대전교도소 작업과에서는 2003년부터 단계별로 추진되고 있는 전국 교정기관의 사무실 환경개선사업에 착안하여 목재공장의 새로운 주력생산품으로 파티션(O/A용 칸막이)을 채택하고 이에 대한 철저한 연구ㆍ분석 등을 통해 같은 시중제품과 비교하여 가격은 낮으면서도 그 품질은 조금도 손색없는 우수한 제품을 출시, 관계직원들은 전국의 교정기관 등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마케팅에 나서, 2003년에는 청주여자교도소 등 13개 교정기관에서, 2004년에는 통영구치소 등 3개 교정기관에서 각각 O/A 파티션 납품을 수주한데 이어 2005년에는 사무실 환경개선사업이 계획된 교정기관 등을 일일이 방문하여 당해 사무실의 구조에 맞는 최적의 파티션 설계도를 제시하는 등 한층 성숙된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청송교도소 등 11개 교정기관에 대한 수주를 성사시킨 결과 2005년도 8월말 현재 벌써 연간 세입목표액을 무려 184%나 초과 달성하는 큰 성과를 얻게었다는 것이다.

대전교도소가 목재공장을 성공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된 배경에는 직원의 창의성과 능동적인 업무수행과 더불어 실제 생산과정과 직업훈련을 접목시킴으로써 수형자들의 기술력을 크게 증진시키게 된 결과라는 것이 주위의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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