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가 대법원에서 파기환송 판결을 받은 가운데, 성현아의 연예계 활동 중단 전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10년 5월 사업가 최 모 씨와 재혼한 성현아는 같은 해 9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MBC '욕망의 불꽃'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는 재혼 이후 첫 공식 석상으로 이날 성현아는 "오랜만에 좋은 분들과 같이 연기하게 돼 영광"이라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성현아는 지난 2011년 3월 종영한 MBC 50부작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남애리 역을 맡아 열연했다.
한편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성현아의 성매매 알선 등 행위 처벌법 위반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수원지법으로 돌려보냈다. 재판부는 "성현아 씨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사업가 A 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어서 불특정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설명했다.
앞서 성현아는 사업가 A 씨와 일명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성관계를 맺은 뒤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지난 2013년 12월 수원지검에 약식기소 된 바 있다. 이후 성현아는 "성매매가 아니라는 것을 재판을 통해 증명하겠다"며 2014년 1월 정식 재판을 청구해 같은 해 2월 재판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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