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시대에 대안 없이 취업만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을 위로할 창작 뮤지컬 ‘컵밥’이 서울 대학로 열린극장에서 오는 19일과 20일 이틀간 공연된다.
희곡 ‘사천의 선인’을 모티브로 한 이 작품은 취업 오디션에서 1등하고도 취업에 실패한 성민, 만년고시생 현우, 만년 취준생 욱, 가수를 꿈꾸는 우정, 만년인턴직 경진, 고시원 아들 규창 등을 통해 현시대 취업생들의 꿈과 희망을 고민하는 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제목 컵밥처럼 여러 가지 재료와 비벼먹는 방법을 통해 다양한 맛이 나오듯 인생도 사람과의 관계, 삶의 방향으로 인해 여러 삶이 나온다는 단순한 표현으로 관객들의 마음에 큰 공감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뮤지컬 컵밥을 창작한 “창작발전소 불휘”는 경계 없는 예술을 기본으로 하며 마임, 무용, 연극, 뮤지컬,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소처럼 찌릿한 무엇을 만들고자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첫걸음을 시작했다.
정승환 연출은 “삼포 세대를 살아가며 삶의 희망을 꿈꾸는 젊은이들을 위로해주고자 만든 이번 창작 작품을 시작으로 앞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을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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