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아빠와 밤하늘 달 보며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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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아빠와 밤하늘 달 보며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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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가 2월 23일 저녁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빠와 함께 달보기’ 행사를 연다. 사진은 지난해 행사에서 한 어린이가 망원경을 들여다보고 있는 모습. ⓒ뉴스타운

가족들이 함께 밤하늘 달을 바라보며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천체학습도 할 수 있는 이색 프로그램이 열린다.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정월 대보름 다음 날인 이달 23일 저녁 7시 30분부터 10시까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 ‘아빠와 함께 달보기’ 행사를 연다.

천문 강좌, 회전별자리판 만들기, 부럼깨기, 달맞이, 망원경으로 천체 관측하기, 별자리 스크린 여행, 천문 퀴즈왕 선발 OX 게임 등으로 진행된다.

꼭 아빠와 함께하지 않더라도 가족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2인 3만 원’ 기준으로 여기에 1명이 늘 때마다 만 원씩 추가된다.

구는 참가하는 모든 어린이에게 박물관 기념품을, OX 게임 퀴즈왕에게는 박물관 1년 무료 관람권을 증정한다.

모집 인원은 초등학생과 학부모까지 총 50명이며 자세한 내용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정모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은 “도심에서의 달보기 체험이 천체 지식 습득은 물론 예술적 영감과 과학적 상상력으로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대문자연사박물관에서는 2월 28일까지 ‘외계생명체를 찾아서’ 기획전이 열리는데 어린이와 청소년의 현장학습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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