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체포 '곽금주가 말하는 테러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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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체포 '곽금주가 말하는 테러범 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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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체포, 곽금주 "테러 저지르는 이유는..."

▲ 인천공항 폭발물 의심 용의자 체포, 곽금주 언급 (사진: YTN 방송 캡쳐) 

인천공항 테러의 동기는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곽금주의 시선에서 분석될 수 있다.

지난달 인천공항은 공항내 1층 남자화장실 좌변기 주변에서 협박 메시지와 폭발성으로 의심되는 물품이 담긴 상자를 발견했다.

폭발성 물품이 담긴 상자의 외부에는 부탄가스, 라이터용 가스통, 500ml 생수병 등이 테이프로 감겨 있었으며 내부에서는 기타줄, 전선, 건전지 등과 브로컬리, 양배추, 바나나 껍질까지 발견됐다. 또 그 안에는 "마지막 경고다. 알라가 알라를 처벌한다"라고 쓰여진 메모지 1장도 담겨있었다.

이 일을 꾸민 사람은 30대 한국인으로 대학원까지 졸업한 고학력자다. 그는 몇해 전 결혼했고 슬하에는 갓 태어난 자녀들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취업이 안돼 돈벌이가 막막하자 사회에 불만을 품게됐다"며 "평소 영화에서 본 것을 토대로 집에서 부탄가스를 이용해 폭발물 의심 물품을 만들었고, 이를 공항 화장실에 설치했다"고 범행 경위를 털어놨다.

높은 학식을 갖춘 그가 범행을 저지른 것은 일견 이해가 되지 않지만,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 곽금주에 따르면 고학력자가 저학력자에 비해 테러를 저지를 확률이 높다.

그녀는 한 매체를 통해 "테러리스트 350명의 사회경제적 지위와 교육수준을 조사한 결과 그들의 부모 절반 이상이 전문직, 정부 관리, 외교관 등이었으며 당사자 대부분은 대학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던 바 있다.

한편 인천공항은 연이은 사건 사고로 보안시스템의 취약성에 대한 지적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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