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철도 나주역사 설계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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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나주역사 설계공모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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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주시 전경. ⓒ뉴스타운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강영일)은 호남고속철도 광주송정 이남 2단계 구간의 나주역사 증축을 위한 현상설계 공모를 1월 28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설계공모는 건축사사무소를 개설한 건축사 누구나 제한없이 참여가 가능하며, 오는 2월 3일 참가등록을 받은 후 3월 말에 작품을 접수하여, 당선작 선정 후 ‘17년 3월까지 설계를 시행하여 ’18년 12월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나주역사는 호남고속철도 2단계(광주송정∼목포) 구간 중 광주송정∼고막원 구간의 고속화 추진과 함께, 총사업비 240억원을 들여 연면적 약 4,300㎡ 규모(기존역 개축 및 선상연결통로 포함)로 건설할 계획이다.

신축역사는 이용자들의 시설사용 편의를 위해 장애물 없는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설계 반영, 최단거리 연계교통 환승시설 배치 등 다양한 여객시설과 편의시설을 확대하고, 신재생에너지(지열) 설비 등 친환경 중심의 설계에 주안점을 둘 예정이다.

철도공단 관계자는 “나주는 오랫동안 호남지역 교통 중심지였으며 역사(歷史) 또한 깊다. 이번 설계공모를 통해 예술성과 기능성은 물론이며 이러한 지역의 특색과 상징성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철도역사가 완공되면 기존 이용객뿐만 아니라 나주혁신도시 유입인구와 방문객들의 교통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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