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국제적 예술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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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국제적 예술장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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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부터 사흘 동안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국내외 공연관계자들이 함께 모여 다양한 장르의 공연예술 정보를 공유하고 작품들을 사고 파는 국제적 규모의 예술장터가 열린다.

오는 10월 6일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에서는 ‘2005 서울 아트마켓(PAMS 2005, Performing Arts Market in Seoul)’이 역사적인 첫 번째 막을 올린다.

10월 8일까지 사흘 동안 열리는 ‘2005 서울 아트마켓’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리는 국제적 규모의 공연예술마켓으로 20여 개국 100여 명의 해외 공연예술 관련 기획자 및 극장운영자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아트마켓은 크게 부스전시(Booth Exhibition)와 쇼케이스(Showcase) 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며, 부스전시에 182개의 국내외 공연예술작품 및 관련 단체의 홍보부스가 설치되며 모두 42개의 쇼케이스 공연이 펼쳐지게 된다.

쇼케이스 공연은 서울 아트마켓이 직접 선정한 해외진출용 작품인 팸스초이스(PAMS Choice), 지방문예회관에 지원될 우수공연 프로그램(NACAC Nomination), 해외공연단체 작품(Overseas Showcase), 해외마켓 참여 국내 작품(Outdoor PAMS) 등으로 구성된다.

이 밖에도 SINSFO, AAPAF, 서울포럼 등의 각종 세미나와 해외파트너 공모 마켓(LIP, Looking for International Partner), 포터블 댄스 쇼케이스(Portable Dance Showcase)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와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문예회관을 비롯해 국내 대부분의 공연장 및 공연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할 이번 아트마켓에는 캐나다와 일본 등 주요 해외 마켓 관계자를 포함해 모두 100여 명의 해외 공연예술 관련 기획자 및 극장 운영자들이 자리를 함께할 예정이어서 활발한 정보공유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 아트마켓을 통해 국내 공연예술작품의 유통체계를 공식화, 체계화시키는 것은 물론 앞으로 매해 개최를 통해 유통구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함께 해외 축제나 마켓에서의 국내 공연예술 시장과 단체에 대한 소개 및 홍보활동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보여 우리나라 공연예술작품의 해외진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05 서울 아트마켓’의 개막식은 정동채 문화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6일 오전 11시 국립극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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