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저가항공사의 비약적인 발전과 더불어 항공산업의 몸집이 커지면서 항공기 조종사 수요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항공기 조종사를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한국항공전문학교 항공조종전공이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항공조종전공은 국토교통부 지정 전문기관으로 재학생들은 3년 교육과정을 통해 자가용, 사업용 면장을 모두 취득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학생 및 학부모들에게 장점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토교통부 인가 무안, 울진 비행훈련원에서 세스나172S 항공기 13대로 비행교육을 실시하고, 항공기 조종전공 교육과정에서 꽃이라 할 수 있는 솔로비행 역시 타 대학 보다 1년 빠르게 진행한다.
3년 교육비로 학사학위와 동시에 200시간 비행실습 책임교육제를 실시해 가변적인 기상환경에 철저히 대비하고, 국토교통부 모의비행훈련장치 ‘가’등급 인증 받은 최첨단 시뮬레이터 실습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한항전 교수진 역시 대한항공 및 아시아나항공 출신으로 구성해 실제 민항사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발 빠르게 대비해 예비 조종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항전은 항공분야 전문교육기관으로 항공조종을 비롯해 항공정비, 항공운항, 항공부사관, 항공경영, 비파괴검사 전공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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