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부엌칼로 사체 훼손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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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부엌칼로 사체 훼손했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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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부엌칼 사용 화두

▲ '아들 시신 훼손' 아버지 부엌칼 (사진: TV조선) ⓒ뉴스타운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아버지 최모 씨의 무자비한 행동이 화두에 올랐다.

부천원미경찰서는 지난 16일 피의자 어머니 한모씨에 대해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이날 오후 늦게 아버지 최씨에 대해 폭행치사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 알렸다.

이번 사건의 피해자 A군의 부모는 2012년 4월쯤부터 아들을 학교에 보내지 않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지난 15일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경찰은 당시 최씨가 A군의 시신을 부엌칼로 잘라 가방 두 곳에 나눠 담았으며 2012년 11월부터 집 냉장고 냉동실에 보관해왔다고 전해 충격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아들의 시신을 훼손하고 유기한 아버지 최씨에 대한 구속영장 일부가 발부됐다.

하지만 최씨는 체벌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여전히 살해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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