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단 초기부터 세계적인 음악감독 토머스비첨의 적극적인 육성으로 단기간에 수준급 악단으로 성장한 영국 최고의 관현악단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9월 7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한국 팬들을 찾는다.로열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뿐 만 아니라 최초로 지방팬들을 위해 지방에서도 명품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세계적인 명성에 걸맞게 매년 다양한 곳에서 해외 공연 투어를 가지며, 지난 2013년에 내한하여 공연을 펼친 바 있다. 당시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샤를뒤투아”의 공연은 2분기 클래식 분야의 최고 작품으로 선정되었으며, 대중과 언론의 집중조명과 많은 클래식 팬들의 찬사를 받았기에 이번 내한공연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번 연주회의 지휘는 샤를뒤투아의 뒤를 있는 젊은 협력지휘자 “알렉산더쉘리”가 맡는다. 그는 무명의 지휘자에서 2005년 리즈 지휘자 콩쿠르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냈고, 굉장한 지휘 재능과 인상적인 음악 해석능력을 인정받아 이후 독일, 스웨덴, 캐나다, 미국, 호주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의 단골 초청 지휘자가 되어 그의 재능을 꽃피웠다. 이 시대 가장 흥분되고 재능 있는 젊은 지휘자로 평가 받은 그의 손 끝에서 창조될 독창적이며 특출한 그만의 예술적 감각을 느낄 수 있다.
로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역시 세계의 변방에서 주로 활동하던 숨은 보석을 지난 2015년 1월, 수석 협력지휘자로 임명하게 되어 큰 영광이라는 공식 보도 자료를 내고 쉘리의 지휘 이력에 고상함을 더해주고 있다. 다소 침체된 분위기의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에 활력과 신선함을 가져다 준 쉘리도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 협력지휘자의 임명은 자랑스럽고 특권을 가진듯한 엄청난 일이며, 로열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가진 정통성과 음악에 대한 열정, 그리고 이들을 지지하는 팬들의 품격에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라며 의지를 다졌다.
협연자로는 세계 3대 콩쿠르 중 하나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2015에서 1등을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이 무대에 오른다. 그녀는 2015년 금호아시아나, ‘제 7회 금호음악인상’에 선정되며 어린 나이지만 세계 최고의 실력을 갖춘 연주자로 각광받고 있다. 이번 연주에서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를 오케스트라와 협연하여 환상의 하모니를 들려 줄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글린카의루스란과루드밀라 서곡과 브람스의 교향곡 4번 E단조가 울려 퍼짐으로써 공연장을 찾는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 이 시대 가장 힘있고 영향력 있는 오케스트라의 음악을 선사할 것이다. 그들이 만들어내는 웅장하고도 존엄함을 느낄 수 있는 연주가 벌써부터 많은 팬들을 설레게 한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