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영식(66) 20대 총선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역민들의 숙원사업과 대구발전을 이끌 핵심 정책을 담은 공약 발표에 나서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서민경제 호위무사, 배영식이 날으샤’라는 이름으로 독특한 체험을 통해 민생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배 예비후보가 대구의 굵직한 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선도적으로 내놓고 있다.
배 예비후보는 7일 오전 대구시청 앞에서 청사를 이전하지 않고 현재 부지 내에 쌍둥이 빌딩 형태로 시청사를 신축, 대구의 랜드마크로 조성하겠다고 성명 발표 형식으로 공약을 제시했다.
배 예비후보는 “부지 선정과 매입 등의 절차가 필요 없는 현재의 주차장 부지를 활용해 800억원정도의 최소 예산으로 대구시 청사를 ‘쌍둥이빌딩’으로 신·증축하고, 기존의 청사와 연결해 새로운 개념의 행정타운으로 만들겠다”고 제시했다.
경북도청 이전을 앞두고 있는 대구 북구지역 일부 총선 예비후보 및 관련단체의 주장과 배치되는 방안으로, 지역 간 갈등과 예산 과다 투입 방지, 행정의 효율성 등의 면에서 이점이 더 많다는 게 배 예비후보의 설명이다.
이 방안은 현 시청사의 역사성과 지역성을 보존하고 시민이 늘 모이는 도심가의 이점을 충분히 살리고, 도심재생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간을 창출하는 방식이 된다는 것이다.
또 대구시청 신·증축으로 늘어나는 공간 중 저층을 활용해 문화광장, 시민광장 등의 공간을 비롯해 중소기업의 직거래장터로 이용하고, 신청사 1층은 예술전시장과 꼭대기 연결층 시민전망대 등 시민의 문화·휴식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여 관광명소로 개발도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밖에도 각각의 별관 등지로 흩어진 있는 부서를 통합하고 의회까지 한 공간에 입주시켜 시너지효과를 누릴 수도 있다는 장점을 내세웠다.
배 예비후보는 “대구시청 청사 이전과 신축은 지역 간 유치갈등을 조장하고 엄청난 규모의 예산을 투입해야 한다는 문제가 큰 걸림돌로 작용했다며 “대전과 광주가 시청사를 신도심으로 옮기면서 구도심 공동화 현상이 발생한 사례에서도 알 수 있듯이 대구의 낙후된 구도심의 재생과 도심공동화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존 부지에 신축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대안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경북도청 이전 터로 시청사를 옮기는 방안에 있어서 14만㎡가 넘는 공간에 대구시청사만을 이전할 경우 토지이용의 비효율 문제가 발생하고, 대구시 산하 기관을 옮겨 복합 행정타운을 만든다고 하더라도 각 지역에서 빠져나간 행정기관들의 후적지 활용문제가 또다시 발생해 악순환의 되풀이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배 예비후보는 “대구시는 하루빨리 중구민과 대구시민의 염원을 수렴해 현재 부지에 신청사 건립원칙을 확정함으로써 더 이상 이로 인한 소모적 갈등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강력하게 촉구했다.
그러면서 배 예비후보는 “경북도청 이전 터에는 공연문화예술사업 벤처기업과 국립종합아트스쿨을 갖춘 (가칭)창조아트시티를 조성해 공연문화예술산업 클러스터 메카로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도청 이전 터는 미래지향적이고 고부가가치의 일자리 마련을 위한 백년대계의 터전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북고와 성균관대, 미국 오리건대 대학원을 나온 배 전 의원은 재정경제부 기획관리실장, 신용보증기금 이사장, 한국기업데이터(주) 대표이사를 거쳐 18대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지난 2010년 10월 제2회 메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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