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호'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식이 장백지 집안을 폭로한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대호' 최민식은 지난 2012년 2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영화 '파이란'은 가장 기억에 많이 남는 작품"이라 밝혔다.
당시 최민식은 함께 호흡을 맞춘 장백지에 대해 "그 당시 우리나라에 혹한이 왔다. 바닷가에서 촬영했는데 너무 추웠다. 특히 장백지의 신은 빨래며 물걸레 하는 장면이 많았다"고 전했다.
이어 최민식은 "사실 촬영 전에 장백지가 마시는 물이며 아침은 키위샐러드 등 계약서를 썼다고 알고 있다. 강원도 고성 바닷가라 샐러드는 없었고 해장국으로 식사를 대신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날 최민식은 "열악한 촬영 환경에 지친 장백지가 삼합회 조직원이었던 아버지에게 전화해 울며 고자질을 했다. 이로 인해 국내 모든 스태프들이 긴장을 놓을 수 없었다"라며 "'파이란'은 목숨 걸고 촬영한 작품"이라 설명했다.
한편 최민식은 영화 '대호'에서 일제강점기, 더는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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