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5일(한국시간 16일)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만찬 연설에서 북한과 미국의 관계와 관련해 "북핵문제는 기본적으로 핵무기 비확산 문제이지만 그 기저에는 냉전에서 비롯된 적대적 불신관계가 자리하고 있다"면서 "근원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북미관계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밝혀 북미관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북핵폐기로 한반도 정전체제가 평화체제로 전환되고 북미관계가 정상화된다면, 한반도 평화정착은 물론 동북아가 새로운 질서로 나아가는 획기적인 전기가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한·미동맹 및 미국의 동북아 전략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얀페터 발케넨데 네덜란드 총리와 가진 정상회담에선 북핵문제 논의 동향과 한반도 정세에 관해 설명하고 우리의 대북정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에 대해서 발케넨데 총리는 우리의 평화·번영 정책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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