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조사료 품질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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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조사료 품질 경쟁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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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삼솔영농법인 농식품부장관 표창, 거창 남해환경 특별상 수상

경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한 2015년 전국 사료작물 사일리지 품질경연대회에서 도내 조사료 경영체 대표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조사료 품질경연대회에는 도내 13개 조사료 경영체가 참여하였으며 평가결과, 진주시 삼솔영농조합법인 대표 '한기웅'씨가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거창군 남해환경대표 '박성은'씨가 특별상을 수상하였다.

이번 대회는 농식품부 주최로 농협중앙회,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초지조사료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10월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에서 품질등급이 우수한 조사료 경영체 99개를 대상으로 열렸으며, 조사료 품질경영대회는 외관심사, 간이평가, 화학성분 평가 등 3개 분야에 걸쳐 까다로운 기준으로 평가되었다.

시상은 11월 17일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조사료 담당공무원 및 관계자 워크숍(한화리조트)에서 표창장을 수여하고 대회 수상자에게 사일리지 품질인증서가 수여된다.

한편, 경남도는 올해 조사료 사일리지 제조비 113억 원, 종자구입비 34억 원, 곤포사일리지비닐구입비 17억 원, 조사료 생산장비 139억 원, 조사료품질평가사업 3억 원, 조사료전문단지 조성비 3억 원, 그리고 경종농가 연계 조사료생산비 지원 등 3개 사업비 8억 원 등 총 317억 원을 도내 조사료 경영체 및 축산농가에 적기 지원하였다.

도는 앞으로도 조사료생산기반 확충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함으로서 축산농가의 경쟁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고, 조사료품질평가를 통한 가격 차등구조를 도입하여 고품질 조사료 생산을 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로 인해 소규모, 고령화 축산농가의 국내산 조사료 이용 활성화하고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사일리지 저장을 통한 유통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성재경 경남도 축산과장은 "체계적인 품질검사 및 검사에 따른 제조비 지원 확대 등으로 양질의 조사료를 생산하여 농가소득 증대 및 고품질 축산물 생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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