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학교, ‘2015 농업·농촌 가치확산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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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 ‘2015 농업·농촌 가치확산 공모전’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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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전공 최영운 학생(25세, 4년) ‘희망의 스위치’로 대상 수상

▲ 선문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전공 최영운 학생(25·4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15 농업·농촌 가치확산 공모전’에서 ‘희망의 스위치’로 대상(상금 3백만 원)을 수상했다. ⓒ뉴스타운

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가 지난 9월 7일 언론광고학부 광고홍보학전공 최영운 학생(25·4년)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한 ‘2015 농업·농촌 가치확산 공모전’에서 ‘희망의 스위치’로 대상(상금 3백만 원)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이 공모전은 농업과 농촌을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미래 성장산업과 공간으로 인식시키기 위해 개최되었다.

최영운 학생은 “농촌의 발전 가능성을 알리고자 도전했다”며 “청년 귀농인이 많아 우리 농촌과 농업의 미래가 바뀔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4학년 마지막 학기를 남겨두고 취업준비에 한창인 최영운 학생을 만나 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 대학생활과 학교 수업, 그리고 후배들에게 하고 싶은 얘기 등을 물어봤다.

- 광고공모전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학교에서 전공 관련 수업을 들으면서 광고와 PR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고, 그 관심은 내가 직접 기획해 보고, 실행해보는 광고 및 PR 공모전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되었습니다. 광고 및 PR에 대한 저의 열정은 두 번의 공모전에서 핵융합에너지 홍보 공모전에서 장려상, 그리고 삼성 갤럭시 탭S 홍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를 수상하는 좋은 결과를 낳았습니다.

대학 재학 중 마지막으로 2015 농업·농촌 가치확산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농업은 옛날부터 우리나라의 경제적 기반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과학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퇴보된 이미지를 갖고 있는 현실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인식하고 있는 농업 농촌이 사실은 현대 과학 기술이 많이 적용되어 무궁무진한 발전의 가능성을 지닌 공간이라는 것을 젊은 친구들에게 인식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지원하였습니다.

- 광고공모전 컨셉은 무엇입니까?

광고 공모전에 출품한 아이디어의 컨셉은 전구로 밝혀지는 ‘희망의 스위치’입니다. 전구에 불빛이 켜지는 모습은 근대 과학 기술의 발전을 떠올리게 합니다. 전구에 빛을 밝힌다는 스토리보드 자체는 매우 단순한 장면이지만, 현대 농업 농촌의 발전을 상징하기에 가장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이 농촌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능동적으로 어필하고자 스위치를 켜는 행위에 비유하였습니다.

<희망의 스위치> ‘두근두근’ 심장소리에 맞춰 전구의 불빛이 깜빡거린다. 이윽고 전구가 환하게 켜지면서 첨단 기술의 미래 농장이 영상에 등장한다. 전구가 잠시 꺼졌다가 다시 켜지자 농촌체험을 즐기는 아이들, 들판에서 환한 미소를 짓는 귀농한 젊은 농부들의 모습이 차례로 등장한다. 이 모든 것을 시작하는 ‘희망의 스위치’를 도시민과 농업인의 손이 함께 누르면서 영상은 끝난다.

- 광고공모전을 준비하면서 학교수업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습니까?

언론광고학부에 입학하기 전부터 광고 및 PR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가 원하는 학과에 입학해 전공 수업을 들으면서 광고 및 PR에 더 알고 싶어졌고, 제 미래의 직업으로 삼고 싶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아시다시피 광고 및 PR은 창의적인 능력을 엄청나게 요구하는 분야입니다. 남들과는 다르면서 취지에는 맞는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은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러나 전공수업과 학과 광고홍보 동아리 활동, 방과 후 수업, 그리고 실습을 통해 익힌 지식과 기술은 공모전에 자신감을 갖게 했습니다. 또, 조별과제 중 브레인스토밍은 생각하는 깊이와 창의적 능력, 문제를 대하는 자세 향상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실무능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환경과 수업이 공모전 수상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혹, 학교 전공과 관련하여 외부 광고홍보전문기관에서 교육을 받은 적이 있습니까? 있다면 학교와 어떤 점이 달랐습니까?

외부 광고홍보전문기관이라고 한다면 방학 때 학교와 연계해서 진행된 산학 인턴 체험이 전부입니다. 외부 광고홍보전문기관에서 진행되는 일들은 학교에서는 배우던 것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확실히 예산을 사용하여 아이디어를 구상하고, 진행하는 것이 현실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제가 미래에 희망에 하던 직업에 직접적으로 부딪히고 체험해보면서 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주었습니다. 학교생활 중 손에 꼽힐 만큼 좋았던 산학협력 프로그램이었습니다. 더 많은 업체들과 협력하여 더 많은 학생들이 산학협력 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4학년인데 졸업 후 진로 계획은? 그리고 준비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대부분의 취업준비생들이 그렇듯 4학년 마지막 학기라는 생각에 눈앞이 캄캄합니다. 이제는 홀로 사회에 나가서 취업을 해야 한다는 생각에 겁이 많이 납니다. 앞으로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취업관련 프로그램에 많이 참석하고 상담도 하면서 저의 목표를 위해 한발 짝 나아갈 생각입니다.

지금 남는 후회는 ‘학교생활을 조금 더 열심히 할 걸’이라는 후회가 많이 남습니다. 후배들한테는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선후배들 간에 친하게 지내고, 교수님도 자주 찾아뵈며 인사를 드리라고 전해주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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